냉장고를 부탁해, 5년 만의 귀환 출연진 인기 요인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 중 하나였던 '냉장고를 부탁해'가 무려 5년 만에 부활 소식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은 연내에 첫 방송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열풍에 힘입어 셰프 전성시대의 신드롬을 '냉장고를 부탁해'가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요인

2014년에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냉장고를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셰프들이 경쟁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회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그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공개하며, 이를 이용한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의 재치 있는 입담, 스타와 셰프들간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1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서 최고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현석', '이연복', '샘 킴' 등의 유명 셰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해졌으며, 셰프들의 요리가 단순한 레시피가 아닌 예술 작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 MC :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 셰프 군단 : 최현석 이연복 샘 킴 오세득 정호영 레이먼 킴 김풍 유현수 송훈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최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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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정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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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 때 노젓는 JTBC 공식 유튜브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유튜브 화면캡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JTBC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흑백요리사 주제에 맞춰 편집한 '냉장고를 부탁해' 몰아보기 시리즈가 업로드되었습니다. 2주만에 조회수 52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니 오랜만에 시청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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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유튜브 검색 화면 메인 캡처